35g용 제품들입니다.
손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단순화하였습니다.
차통도 제가 대충 디자인하였네요.
백수월은 청차(우롱차 타입)
아띠는 황차(6대 다류 중 황차 제다법으로,시중의 황차와는 차별화)
초인목은 덖음차(우전,세작,중작)
천금은 백차(6대 다류 중 백차 제다법으로)
오소는 올 최고 인기 상품입니다.
흑차(보이차)를 제외한 5대 다류를 모았습니다.백차,청차,황차,홍차,녹차.
20g씩 소포장을 하여서 시음 후 마음에 드는 차를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홍차를 제외하고는 우전급만 포장하였습니다.
백수월!!!!
10년 전 잭살이 대한민국 차계에 얼굴을 비치려고 몸부림 칠 때 꿈속에서 관세음보살님께서
선몽을 주신 이름입니다.
고민을 하다가 결국 백수월 대신 잭삻이라는 이름이 지어졌고 항상 백수월을 가지고 싶었습니다.
청차를 제품으로 생산한지 몇 년 되지 않았는데 갈수록 찾는 이가 많고 10년 전의 아쉬움이 이어져서
청차를 백수월이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꿈 속에서 관세음보살님이 해 주신 해몽이 더욱 좋게 느껴집니다.
5대 다류가 이렇게 나란히 누웠습니다.
5대 다류 중 청차와 백차는 그럭저럭 큰소리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위의 다섯 가지 차를 순서대로 음미하고 마음 속에 다섯 번 모두 웃음이 일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오소五笑라고 이름지었습니다.
혼자만 조금씩 만들어 먹던 차를 올 해 상품화 했습니다.
우전급으로만 가능하고 생각보다 경발효하는 시간이 더뎌서 타산성은 없는 제품이지만
맛을 보면 선머슴아 같은 열 댓살 어린 처녀가 생각납니다.
덖음차를 소량 포장하였습니다.
올 해는 차도 적은데 많은 이들이 맛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6대 다류 중의 황차입니다.
시중의 무늬만 황차하고는 많이 다릅니다.
약간 시들린 후 솥에 덖어서 비빈 후 바로 건조하지 않고 3일~5일 동안 후발효 한 후
건조하였습니다. 청차(백수월)와 녹차(초인목)의 중간 사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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