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호와 진향 보이를 찾아서...正

[스크랩] 중국현장제다 및 관능평가연수 2탄

차랑재 2006. 11. 1. 10:20

안계철관음을 맹근 실습장입니다.

따온 차이파리를 햇볕에 널어서 쪼이고 있다.

한본썩 디지버주기도 허는디 아주 숙달이잘된듯 자연스럽게 잘헌다.

채반에널어논걸 모아서.

안우로 들어가서 요청기에여코서 요청을 허는디 이걸 세본햇다.

주변 아이들과 한컷..

아그들은 아주 인상이 조았다.

비록 옷과 신발은 초라해보엿지만 웃음을 달고있었다.

요청을 헌걸 다음날 오전에 살청기에서 살청을 헌다.

살청기에서 꺼내더만 보따리에싸서 바닥에 몇본을 뚜디리고..

말아주는 작업, 포유를한다.

말아진걸 유념을 하는데 약간 특이하다.

이렇게하면 자꾸 말려들어가서 작은 알갱이 모양으로된다.


다시 열건조를 시키고..

포유에서 유념 열건조까지를 계속해서 반복작업을 한다.

포유와 유념은 20회정도 하고..

실습을 해보았는데 재미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건조기에서 4시간정도 건조를하면 끝이다.

이게 일차로 완성된 모차 청향이나는 안계철관음이다.

일허는 분들과 같이 사진을찍었다.

두분이 닮은꼴이어서 무신관계냐고 물어본깨롱 기냥 일험시롱 만낸사람들이라고 했다.

 

이로서 안계철관음을 맹그라보는것은 끝이났다.

출처 : 자연이좋아 사람이좋아
글쓴이 : 차(茶)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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