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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Re:56번째 차랑재 다회 이야기(12월 24일)후기~~~~~^^*

차랑재 2008. 12. 27. 02:32

 56번째 차랑재 수요 다회 송년회에 참석 해 주신 님들께 감사 드립니다.

솔빛님 마주아님 색깔사랑님 은빛나래님 수아님 현파님 무쏘뿔님과 지인 1분 스마일님 무진님 도서관정과장님 희말라야님 참석

목살 수육과 차와 酒 그리고 다담....현파님의 대금 연주~~~수아님 무쏘뿔님과 지인의 시 낭송 무진님의 시 낭송~~~

하하 호호 깔깔~~~~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은빛 나래님께서 준비 해온 다식들~~

 차와 다식으로 다담을 나누고~~~다식이 푸짐 합니다.마주아님의 뻥튀기와 강정

 누구 손인지?참 곱습니다.

 먹음직스럽죠?ㅎㅎㅎ목살 수육은 풍경이 보이차와 계피를 넣고 삶았습니다.ㅎㅎ 바닥을 보였다지요........ㅎㅎ

은빛나래님의 김치 덕분에~~~무진님 안주로 좋았죠?ㅋㅋㅋ

 무쏘뿔님과 지인분은 다식이 이쁘서 사진으로 담았다고~~~

 좌- 지인1 수아님 솔빛님 은빛나래님  우-무쏘뿔님 색깔사랑님 현파님 스마일님 무진님 마주아님

 마주아님 曰현파님~~대금 연주 들어 보입시더~~~~~하니...현파님曰 네에...준비 되었심더~~~ㅎㅎ

 뒤이어 희말라야님과 도서관정과장님 등장~

 현파님의 대금산조 연주와 가요에 맞춰 같이 흥겨운 시간을 즐겼다!

 모두 눈을 감고(누군가는 졸면서) 대금 산조를 들었다지요~~~

 시간이 흐를수록 대금에 부드럽게 곡을 뽑아내어 좋은 시간에 감사 드립니다.현파님 고맙습니다.

 전속으로 차랑재와 계약 하면은~~~종종 들려 주세요!답례로 맛난 차를~~~

 

 

이렇게 차랑재 수요 다회는 크리스 마스 이브이지만(모두 가족분들과 하신다꼬 안오신다드니...많은 분들이 오셔서 즐거운 다담의 시간이 되었다) 차를 좋아 하시는 님들과 함께 시간에 감사 드립니다.

 

^^*내년에는 더더욱 발전 하고 좋은 차로 보답 하는 차랑재 찻집이 되겠습니다.^^*

출처 : 차랑재(고운길)
글쓴이 : 풍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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