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사호와 진향 보이를 찾아서...正

[스크랩] 몽정황아 ...황차.사천성 명산현

차랑재 2011. 8. 18. 11:26

 

 

춘분경 싹이  조금 나오면 따기 시작 살짝 핀 통통한 싹만을 균일 하게 딴다.몽산은 역사상 최고 유명한 공차 생산지로 역사가 2,000년 정도 된다.몽산은 2개 현에 걸쳐 있는데 명산현쪽에서 생산 되던 황아라는 차를 1950년대 초에 몽정황아라고 칭하고 황차류중 진품임을 표명했다.1만개의 싹으로 만 1근의 차를 만들며 마르고 속이 빈싹,병충해나 서리 맞은 싹,붉은 빛을 띠는 싹은  따지 않는다는 오불채원칙을 철저하게 지킨다.여린 싹이기 때문에 세심한 가공 공정을 요구 8개의 제조공정 중  포황 이라고 하는 후발효 공정이 있다.찻잎의 색은 검은빛을 띠는 황색 솜털이 나 있다.

그윽한 향이 나며 꽃향기가 배여 있다.끝맛은 단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우린 엽저는 연한 황색이다.

출처 : 차랑재
글쓴이 : 풍경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