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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토기에 새긴 문양과 풍경들,,

차랑재 2006. 8. 26.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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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더위가 멈춘다는 處署인가?
한낮에는 한여름을 연상 시킬정도로 후덮지근 하다가도


아침저녁 으론 제법 서늘하여 ,
이미 가을의 문턱에 들어섰음을 실감케 한다.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니 매미들의 마지막 발악인가?
한낮에는 매미들의 극성스러운 잔광으로 귀가 따갑고,

아침저녁으론 일교차가 심해
벌써 가을인가 하는 생각으로 갑자기 쓸쓸해지기 시작한다.
 

그래서 처서라  했던가?
절기 그대로 연일 날씨가 구름한점 없는 맑은날씨를 보여주고 있다.

춘하추동 24절기중 14번째인 처서....
여름에 기승을 부리던 모기도 이제부턴 입이삐뚤어져
맥을 못춘다고 했던가?

 

피부의촉감이 다르고 기분이 달라지니 사람이 변한것같은
느낌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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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김포 들꽃풍경
글쓴이 : 파아란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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