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9월 27일 개막식 첫날
북경 국제무역중심
보이차고
개막 첫날 참관후기:
작년에 비해서 참가한 차창.차상이 줄었고, 참관객도 다소 줄어든 느낌이다.
그져 평범한 별 달리 볼거리가 많지 않은 그런 박람회인것 같다.
간간이 한국인 참관객도 눈에 띤다.
개인적으로 가장 관심을 끄는 것은 "보이차고"이다.
특히 전설로 내려오는 "옥룡승설'을 직접 볼 수 있었다.
아쉽게도 비매품이라서 옥룡승설 대신 일반 보이차고를 품하였다.
맛은 부드러워 마시기 편한것 같았다. 그러나 별 다른 향이나 차 기운은 느껴지지 않았다.
보이차고에 대한 자료는 차차 올리도록 하겠다.
내일은 "차맛어때" 북경 소모임 회원들과 함께 둘러볼 예정이다.
2006년 9월 28일 둘쨋날
차맛어때 북경모임 전람회 참관
맹해차창 전시장에서 대익숙병을 품차하는 북경 다우님들
봉황생태차창 전시장에서 6월 6일 생산한 자조차를 품차하는 모습
대만 오룡차를 품하며 즐겁게 다담을 나누는 모습
한국에서 오신 보리수님과 보이선사님
북경 초의다실 여의님
중국님과 보이선사님
진지하게 차를 살펴보는 보리수님
용준선비님과 보리수님
찻잔에 그림 그리는 과정을 살펴보는 다우님들
한국에서 유일하게 이번 전람회에 참가하신 경북물산 사장님과 다우님들의 다담시간
차맛어때 북경모임 다우님들과 전람회 참관후기
참관회원: 용준선비님(방장), 보이선사님, 중국님, 여의님, 한국에서 차맛어때를 대표하여 특별 참석하신 보리수님, 그리고 감야(북경 초의다실)
행사장은 어제보다 한가한 분위기였다.
발길 닿는데로 여기 저기 구경하면서 품차도하고 기념사진도 찍고..... 그렇게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차맛어때 북경 모임 전람회 참관기는 보이선사님이 올려주신다니 사진으로 참관후기를 대신한다.
멀리 한국에서 특별 참석해주신 보리수님께 북경 모임을 대표하여 감사 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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