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의 풍경소리

*무단으로 퍼갈 수 없습니다.* 달새의 야생화 이야기 글/사진: 정종훈(달새) 흰양귀비가 알에서 깨어나오 듯 감싸고 있던 꽃잎외피를 벗는 모습입니다 3월달 원주 들꽃마을에서 선물로 받은 흰양귀비꽃입니다 마당가에 심었더니 꽃대만 수줍게 고개를 떨구고 있더니만 아주 곱게 피어나 제 아름다움을..

*무단으로 퍼갈 수 없습니다.* 달새의 야생화 이야기...7 글/사진: 정종훈(달새) 봄에 이웃집에서 건내준 쑷갓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검마산 숲속의 길들은 다람쥐들의 재롱이 한창이고 매미의 울음소리가 벌써 들려 옵니다 신록은 푸르다 못해 검푸른 모습을 보여주고 숲의 잎들을 헤치고..

*무단으로 퍼갈 수 없습니다.* 달새의 야생화 이야기...6 글/사진: 정종훈(달새) 나도잠자리난초 ... 그들은 왜 뿌리를 뻗을 수 있는 곳이면 뿌리를 내려 이상한 모습이라도 꽃을 피워내는 걸까? 우리가 이들에게 이름이라도 불러주질 않았다면 무었이라 부를까?... 그냥 꽃 아님 잡초? 그러나 이젠 이름을..

*무단으로 퍼갈 수 없습니다.* 달새의 야생화 이야기...5 글/사진: 정종훈(달새) 5월과 6월의 꽃들은 언땅을 비짚고 찬바람에 피어나는 봄꽃과는 달리 잎들을 다 피우고난 후 피는 꽃들이 많습니다 나무가 제 에너지를 다 가지와 잎으로 보내 꽃을 피우기 시작하면 이들도 뒤질세라 제 몸을 키우고 숲으..

백련 어라이연

우전이다...^^* 첫눈 내린뒤 찻잎 차꽃이다...^^*10월에 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