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한잔의 풍경소리

이번 189번째 차랑재 수요 다회는 24일 저녘 7시 위 사진에 나온 명전 아포 고수차를 품다 하겠습니다. 올해 3월 중하순경 딴 차엽으로 만든 명전입니다. 부드럽고 단맛이 일품인 아포 고수차를 품다 하실 분은 댓글로 신청 해 주시면 진행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오늘 22일 야생화님과 품다를 해 보고 고..

아침에 날아 든 문자 세상에나 친구가 셋째 득남..ㅎㅎ 분명 축하긴 한데...언제 키워서, 대략 난감이다..ㅎ 마침 병원이 연산동이라고...수요다회 참석도 하고..축하도 겸할까 했더니 친구들 모두 내일로 약속을 정했단다 오늘 내일 이틀을 부산 나들이를 해야하나..ㅎ 참 오랜만에 참석하는 수요다회 ..

187번째 차랑재 수요 다회는 더웠다. 낮엔 만공님 찻사발속차향님 청장님 윤사랑님 참석 하여 차마실 하구 다담 나누었습니다. 저녘엔 청명님 부부 마주아님 제원님 참석 하여 차도구에 관한 간단한 수업을 한후 다담을~ 기본적이면서도 가끔은 깜빡 하는 차도구를 프린트물과 함께~이야기를 나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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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숙전-7581(250그람) 후레쉬 끄구... 98길행패 숙병(250그람 타차) 04 동몽(후기 황인) 이번 186번째 찰재 수요 다회엔...3차 나눔 하는 숙차 를 품다 하고 같이 공부 하겠습니다. 8월의 첫주 수요일 8월 3일 저녘 7시...90년대 중 후반 차와 2000년대 초반의 숙차를 비교 품다 하겠습니다. 함께 하실 분은 댓글을 달..

장마에 더위에~습한 날씨....짜중이 많이 나는 한주가 되겠습니다. 이렇때 차 한잔에 시원하게~더위 날려 버리면서 다담을 나누면 어떨까요? 이번 7월 첫주 차랑재 수요 다회는 백호은침 오룡 자연차 가시오카피차 보리순차 등을 품다 하겠습니다. 시원한 보이 숙 냉차도 한잔 하면서 다담을 나누고~~~..

남천과 나팔꽃 미니장미 포도 양난 다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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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을 넘긴 노부부의 여유와 부드러움....^^*

차밭이 있는 집 연산동 서문교회 맞은편 ‘차랑재’ 차를 마시는 것은 특별한 일이 아니다. 하지만 차 맛을 잘 알고 즐기기란 쉽지 않다. 진정한 차 맛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연제구의 멋집 ‘차랑재’를 소개한다. 중국을 다녀오는 사람들은 늘 ‘보이차’를 선물로 가지고 온다. 하지만 선물..